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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anKim

6. 대상을 수상하다

2026년 2월 14일

SIMVEX: 공학 학습용 웹 기반 3D 기계 부품 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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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영상 : https://youtu.be/owPAcWmabEw

현장 질의응답 영상(김도완) : https://youtu.be/C5Lnhoc3wnk


26.02.12

최종발표를 하러 새벽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왔고, 그 중에 딱 세팀만 상을 받는다는 것이... 참 마음을 졸이게 했습니다.

하지만 수상과 별개로 할건 해야합니다.

저희팀 발표를 진행하고, 질의응답을 받았습니다. 질의응답은 각 조(총 5개팀) 씩 발표를 하고 전부다 나와서 심사위원분들과 도사 창업팀의 질문을 받고 자유롭게 대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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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마이크를 쥐고 있는 사람이 저고.. 그 우측에 pm님, 그리고 그 우측에 저희팀 백엔드팀장님 총 셋이 질의응답 시간에 나갔습니다.

심사위원분들의 질문은 다 비슷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은,

"AI로 개발 자체가 쉬운 현실이다. 구현하기 어려운 주제인 3d뷰어 시스템을 모든 팀이 기본조건을 잘 만족하고 구현해왔는데, 어떤 차별점이 있고, 어떤 성능적인 개선을 이루어냈는지 기술적인 측면을 자세히 말해달라"

김도완 대답 영상 : https://youtu.be/C5Lnhoc3wnk

영상에서와 같이 벌벌 떨면서 대답을 했지만... 하지만 평소에 제가 생각했던 바,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특히나 신경썼던 바, 추구하는 이상이 심사위원분들의 질문과 일맥상통하였습니다.

앞선 게시글에서 성능과 디테일한 기능을 위해 신경쓰고 작업한 내용을 기록한 것들을, 그대로 말씀드렸습니다.


첫 외부대회? 전국대회? 대상

놀랍게도 대상을 받았습니다. 나이제한, 지역제한이 없는 대회 였기에 현장에 반차를 쓰고 참여하신 현직자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실 수상에 대한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제가 추구하는 개발자의 방향대로 열심히 작업을 하고 개선을 이뤄내고 성장한 것에 뿌듯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상 수상... 너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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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과 성능에 목매달았던 것을 질의응답 시간에 한번 더 강조하고 발표했던 것이 다행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상식 이후에 심사위원분들과의 짧은 대화에서, 유일하게 성능과 기능에 기술적으로 노력한 티가 보였고, 그 근거를 잘 설명해주셨다고 말해주시는데, 정말 눈물이 나는 듯 했습니다..

뭔가 제 모토와 노력이 인정받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부산에서 서울까지 달려온 보람을 한껏 느꼈습니다..

처음 만남 팀원들과 , 그리고 처음으로 pm, 디자이너, 백엔드, ai, 프론트 개발자가 모두 있는 팀에서 협업을 진행했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저는 제 할일만 제대로 하면 되는 팀은 정말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더더욱 제 신념을 지키고 신념을 위해 공부하고 발전하여 앞으로도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려나가고 싶습니다.


도전해서 좋았다 ㅎ